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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5

우리 아버지를 통해 누리는 평화와 소망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은 우리 아버지와의 화평을 낳고, 바울은 고난을 모순이 아니라 증거로 봅니다. 고난은 인내와 연단과 소망을 이룹니다. 우리가 아직 원수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그다음 아담과 그리스도가 나란히 놓입니다 — 한 행위는 무너뜨리고, 한 행위는 넘치게 합니다.

5장.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 아버지와 더불어 평화를 누립니다. 우리는 그분을 통하여 믿음으로 지금 서 있는 이 은혜에 나아가는 길을 얻었고, 우리 아버지의 영광을 바라며 즐거워합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는 고난 중에서도 자랑합니다. 고난은 인내를 이루어 내고, 인내는 연단된 인격을 이루어 내며, 그 인격은 소망을 이루어 내는 줄 알기 때문입니다. 이 소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하여 우리 아버지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정하신 그때에 그리스도께서 악한 자들을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의로운 사람을 위하여 죽는 자도 드물지만, 선한 사람을 위하여서는 혹 감히 죽는 자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향한 자기의 사랑을 이렇게 나타내셨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a a v8 우리 아버지께서는 십자가에서 그분의 사랑을 확증하십니다. 우리가 아직 그분에게서 멀리 떠나 있을 때에 우리를 위하여 자기 아들을 내어 주심으로 그리하셨습니다.

그러니 이제 우리가 그분의 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더 그분을 통하여 진노에서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도 그분 아들의 죽으심으로 우리 아버지와 화목하게 되었다면, 화목하게 된 지금은 그분의 생명으로 더욱더 구원을 받지 않겠습니까? 그뿐 아니라, 우리는 이제 화목하게 하심을 받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 아버지 안에서 또한 즐거워합니다.

아담을 통한 죽음, 그리스도를 통한 생명

그러므로 한 사람을 통하여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를 통하여 죽음이 들어온 것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습니다. 율법이 있기 전에도 죄가 이미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으면 죄를 죄로 여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에 이르기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않은 사람들 위에도 죽음이 다스렸습니다. 아담은 장차 오실 분을 미리 보여 주는 모형입니다.

그러나 이 선물은 그 범죄와 같지 않습니다. 한 사람의 범죄로 많은 사람이 죽었다면, 우리 아버지의 은혜와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주어지는 선물은 더욱더 많은 사람에게 넘치도록 임하였습니다. 또한 이 선물은 한 사람이 지은 죄의 결과와 같지 않습니다. 하나의 죄로 말미암은 심판은 정죄에 이르렀으나, 많은 죄로 말미암은 이 선물은 의롭다 하심에 이르렀습니다.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죽음이 왕 노릇 하였다면, 넘치는 은혜와 의의 선물을 받는 사람들은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더욱더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 번의 범죄로 모든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한 번의 의로운 행위로 모든 사람이 의롭다 하심과 생명에 이릅니다.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의롭게 될 것입니다.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는 것이었으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습니다. 이는 죄가 죽음 안에서 왕 노릇 한 것같이, 은혜도 의를 통하여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생에 이르게 하려는 것입니다.

A young man reading the Father's Heart Bible (FHB) print edition in a coffee shop 인쇄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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