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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37

그분의 음성의 우렛소리

엘리후의 마음이 우렛소리에 뜁니다. 그는 눈과 얼음과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도는 구름을 그리며, 그것들이 징계를 위해서든 언약의 사랑을 위해서든 보내진다고 말하고, 욥이 하늘을 펼 수 있느냐고 묻습니다. 가만히 서서 생각해 보라고 그가 말할 때, 지평선에는 폭풍이 모여듭니다.

37장.

"이 일로 인하여 내 마음도 떨며 제자리에서 뛰쳐나옵니다. 그분의 음성의 우렛소리를, 그 입에서 나오는 우르릉거리는 소리를 귀 기울여 들으십시오. 그분은 온 하늘 아래로 그것을 내보내시고, 그분의 번개를 땅끝까지 이르게 하십니다. 그 뒤에 한 음성이 부르짖고, 그분은 위엄 있는 음성으로 우렛소리를 내시며, 그분의 음성이 들릴 때에 번개를 멈추지 아니하십니다. 하나님이 그 음성으로 놀랍게 우렛소리를 내시니, 그분은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큰 일을 행하십니다. 그분이 눈에게 '땅에 내려라' 하시고, 소나기에게 '큰 폭우가 되어라' 하십니다. 그분은 모든 사람의 손을 봉인하시어, 자기가 지으신 모든 사람이 그 하시는 일을 알게 하십니다. a a v7 '손을 봉인하신다'는 것은 히브리어 관용구로, 하나님의 폭풍이 모든 사람의 일을 멈추게 하여 사람들이 그분이 하시는 일을 멈추어 서서 주목하게 하심을 뜻한다. 그러면 짐승들은 굴로 들어가 그 소굴에 머뭅니다. 그 밀실에서 회오리바람이 나오고, 흩어지는 바람에서 추위가 옵니다. 하나님의 입김으로 얼음이 얼고, 넓은 물이 단단히 얼어붙습니다. 그분은 짙은 구름에 물기를 가득 채우시고, 구름은 그분의 번개를 흩뿌립니다. 구름은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빙빙 돌며, 사람이 사는 온 세상 위에서 그분이 명하 시는 것은 무엇이든 행합니다. 징계를 위해서든, 그분의 땅을 위해서든, 언약의 사랑을 위해서든, 그분은 그 일을 이루십니다.

"욥아, 이것을 들으라.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깊이 생각하라. 하나님이 어떻게 구름에게 명령을 내리시며, 그 구름의 번개를 번쩍이게 하시는지 그대는 아는가? 구름이 어떻게 균형을 이루어 떠 있는지, 지식이 완전하신 분의 놀라운 일들을 그대는 아는가? 남풍 아래 땅이 고요할 때에 옷이 더워지는 그대여, 그대가 그분과 함께 하늘을, 부어 만든 거울처럼 단단한 하늘을 펼칠 수 있는가?

"우리가 그분께 무엇을 말해야 할지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우리는 어둠 때문에 우리의 사정을 아뢸 수 없습니다. 내가 말하고 싶다고 그분께 아뢰어야 하겠습니까? 누가 삼켜지기를 청하겠습니까? 이제 하늘에서 빛이 밝게 빛날 때에는 아무도 그 빛을 바라볼 수 없으니, 바람이 지나가 하늘을 맑게 한 뒤입니다. 북쪽에서 금빛 광채가 나오고, 두려운 위엄이 하나님을 두르고 있습니다. 전능자 — 우리는 그분께 이를 수 없습니다. 그분은 능력이 크시나, 공의와 넘치는 의로써 결코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십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그분을 경외합니다. 그분은 스스로 지혜롭다 여기는 자들을 돌아보지 아니하십니다."

A young man reading the Father's Heart Bible (FHB) print edition in a coffee shop 인쇄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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