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과 그의 아들들이 전쟁터에서 쓰러지다
길보아의 전투가 참패로 끝난다. 요나단과 그의 형제들이 죽고, 사울은 활 쏘는 자들에게 부상을 입는다. 무기 든 병사가 그를 끝내려 하지 않자, 그는 자기 칼 위에 엎드러진다. 블레셋 사람들이 그의 시신을 성벽에 못 박고, 야베스 길르앗 사람들이 그것을 내린다.
31 1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들 앞에서 도망하다가 길보아 산에서 죽어 쓰러졌다. 2블레셋 사람들이 사울과 그의 아들들을 추격하여,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아비나답과 말기수아를 쳐 죽였다. 3사울에게 싸움이 심히 맹렬하였다. 활 쏘는 자들이 그를 찾아내니, 그가 그들에게 크게 부상을 입었다. 4사울이 자기 무기 든 병사에게 말하였다. "네 칼을 빼어 나를 찌르라. 그렇지 않으면 저 할례받지 못한 자들이 와서 나를 찌르고 나를 능욕하리라." 그러나 무기 든 병사가 심히 두려워하여 그리하려 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사울이 자기 칼을 잡고 그 위에 엎드러졌다. 5무기 든 병사가 사울이 죽은 것을 보고 자기도 자기 칼 위에 엎드러져 그와 함께 죽었다. 6이렇게 사울과 그의 세 아들과 그의 무기 든 병사와 그의 모든 부하가 다 그 날에 함께 죽었다.
7골짜기 건너편과 요단 강 건너편에 있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스라엘 군대가 도망한 것과 사울과 그의 아들들이 죽은 것을 보고, 자기들의 성읍을 버리고 도망하였다. 그리하여 블레셋 사람들이 와서 거기에 거주하였다. 8이튿날 블레셋 사람들이 죽은 자들의 것을 벗기러 왔다가, 사울과 그의 세 아들이 길보아 산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9그들이 사울의 머리를 베고 그의 갑옷을 벗기고, 블레셋 온 땅에 사람을 보내어 그들의 우상 신전과 백성에게 이 소식을 전하였다. 10그들이 사울의 갑옷을 아스다롯의 신전에 두고, 그의 시신을 벧산 성벽에 못 박아 매달았다. a a v10 아스다롯은 가나안의 여신이다. 사울의 갑옷을 그 신전에 둔 것은 블레셋 사람들이 그 승리를 자기들의 신들의 공으로 돌리는 방식이었다.
11길르앗 야베스 주민들이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에게 행한 일을 듣고, 12그들의 모든 용사가 밤새도록 행군하여 벧산 성벽에서 사울의 시신과 그의 아들들의 시신을 거두어 야베스로 가져와 거기서 불살랐다. 13그리고 그들의 뼈를 거두어 야베스의 에셀나무 아래에 장사하고, 이레 동안 금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