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가 온 땅 위로 나가다
죄가 처리되는 두 환상입니다. 도둑과 거짓으로 맹세하는 자에게 저주로 나가는 날아가는 두루마리, 그리고 악이라 이름한 여인이 납 덮개로 눌린 광주리에 갇혀 시날로 실려 가는 일입니다. 우리 아버지께서는 악을 용납하지 아니하시고 제거하십니다.
5 1내가 다시 눈을 들어 보니, 보라 날아가는 두루마리가 있었다. 2그가 내게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고 물으니, 내가 대답하기를 "날아가는 두루마리가 보이는데, 길이는 삼십 피트요 너비는 십오 피트입니다." 하였다.
3그때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것은 온 땅 위로 나가는 저주이다. 도둑질하는 자는 다 그 한 면을 따라 제거될 것이요, 거짓으로 맹세하는 자는 다 그 다른 면을 따라 제거될 것이다." 하였다.
4"내가 그것을 내보냈으니, 하늘 군대의 아버지께서 말씀하신다. 그것이 도둑의 집과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하는 자의 집에 들어가 거기 머물며 그 집을 나무와 돌까지 다 삼킬 것이다."
악이 그 처소로 옮겨지다
5그때에 내게 말하던 천사가 나아와 이르기를 "이제 눈을 들어 나가는 이것이 무엇인지 보라." 하였다.
6내가 묻기를 "이것이 무엇입니까?" 하니, 그가 이르기를 "나가는 광주리이다." 하고, 또 이르기를 "이것은 온 땅에 있는 그들의 죄악이다." 하였다.
7갑자기 납 뚜껑이 들리더니, 한 여인이 그 광주리 안에 앉아 있었다. 8그가 이르기를 "이것은 악이다." 하고, 그 여인을 광주리 안으로 밀어 넣고 그 납 덩이를 광주리 아귀 위에 눌러 덮었다.
9내가 눈을 들어 보니, 두 여인이 나오는데 그 날개에 바람이 있고 그 날개는 학의 날개 같았다. 그들이 그 광주리를 땅과 하늘 사이로 들어 올렸다. 10그때에 내가 내게 말하던 천사에게 말하기를 "그들이 그 광주리를 어디로 가져갑니까?" 하였다.
11그가 내게 이르기를 "시날 땅에 그것을 위하여 집을 지으려 함이니, 준비가 되면 그 광주리를 거기 그 받침 위에 두게 될 것이다." 하였다. a a v11 시날은 바빌로니아의 옛 이름으로, 이스라엘이 크게 사로잡혀 간 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