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열방을 심판하시다
우리 아버지의 심판이 이스라엘의 이웃 나라들에 임하지만, 중심은 시온에 임하시는 왕입니다. 공의로우시고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 나귀를 타시고, 군마를 끊으시며 이방 나라들에게 화평을 전하십니다. 소망을 품은 갇힌 자들은 갑절로 돌려받기를 기대하라는 말을 듣습니다.
9 1경고라 우리 아버지의 말씀이 하드락 땅을 치며, 다메섹은 그 안식처가 되리니—이는 사람들과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눈이 우리 아버지를 향함이라, 2또한 그에 접경한 하맛을 치며, 두로 와 시돈도 치리니, 그들이 매우 지혜로울지라도 그러하리라. 3두로는 자기를 위하여 요새를 쌓고 은을 티끌같이, 정금을 거리의 진흙같이 쌓았도다. 4그러나 보라—주권자이신 아버지께서 그를 쫓아내시며 바다에서 그의 세력을 치시리니, 그가 불에 삼켜지리라. 5아스글론이 보고 두려워하며, 가사도 심히 아파하며, 에그론도 그리하리니, 이는 그 소망이 시들어짐이라. 왕이 가사에서 끊어지며, 아스글론에는 사람이 살지 아니하리라.
6"잡족이 아스돗에 거주하리라. 내가 블레셋의 교만을 끊으리니, 7내가 그 입에서 피를, 그 이 사이에서 가증한 것을 제하리니, 그도 우리 아버지를 위한 남은 자가 되어 유다의 한 족속같이 되며, 에그론은 여부스 사람같이 되리라. 8그때에 내가 내 집 곁에 진을 쳐 지키어 오가 는 자가 없게 하리니, 다시는 압제자가 그들을 짓밟지 못하리라. 이제 내가 내 눈으로 친히 지켜봄이라."
네 왕이 임하시리라
9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하라! 예루살렘의 딸아, 소리 높여 외치라! 보라—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 나귀를 타시니, 어린 나귀 곧 나귀 새끼를 타셨도다. a a v9 나귀를 타고 오시는 온유한 왕은 예수시니, 그가 바로 이와 같이 예루살렘에 들어가셨느니라 — 마태복음 21장 5절; 요한복음 12장 15절. 10내가 에브라임에서 병거를, 예루살렘에서 군마를 끊으며,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나라들에게 화평을 전하리라. 그의 통치가 바다에서 바다까지, 그 강에서 땅끝까지 이르리라. b b v10 '그 강'은 고대 근동의 큰 경계가 되는 강인 유브라데를 가리킨다.
11"너로 말하면, 너와 세운 내 언약의 피로 말미암아 내가 네 갇힌 자들을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아 주리라. 12소망을 품은 갇힌 자들아, 너희 요새로 돌아오라. 오늘 내가 선포하노니, 내가 네게 갑절로 갚아 주리라. 13이는 내가 유다를 내 활로 삼아 당기고 에브라임을 화살로 메겼음이라. 시온아, 내가 네 아들들을 일으켜 헬라야, 네 아들들을 치게 하며, 너를 용사의 칼같 이 되게 하리라."
14그때에 우리 아버지께서 그들 위에 나타나시고 그 의 화살이 번개같이 나가리니, 주권자이신 아버지께서 나팔을 부시며 남방 회오리바람을 타고 나아가시리라. 15만군의 아버지께서 그들을 보호하시리니, 그들이 물맷돌을 삼키며 밟고, 포도주를 마신 듯 마시며 떠들고, 그릇같이 가득 차며 제단의 모퉁이처럼 흠뻑 젖으리라. 16그날에 그들의 아버지께서 자기 백성의 양 떼 같은 그들을 구원하시리니, 그들이 면류관의 보석같이 그의 땅 위에서 빛나리라. 17그의 선하심이 어찌 그리 크며, 그의 아름다우심이 어찌 그리 큰가! 곡식은 청년들을, 새 포도주는 처녀들을 왕성하게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