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에 알려지신 분
지휘자를 따라 현악에 맞춘 노래. 아삽의 시. 노래.
시가 시작될 때 전투는 이미 끝나 있다. 살렘에서 화살과 방패와 칼이 부서져 널려 있고, 용사들은 잠들었으며, 말들은 넋을 잃고 쓰러져 있다. 요점은 이스라엘의 솜씨가 아니라, 우리 아버지께서 땅의 겸손한 자들을 구원하시려고 일어나셨다는 것이다.
76 1우리 아버지께서는 유다에 알려지셨고, 이스라엘에서 그 이름이 위대하시도다. 2그 장막이 살렘에 있고, 그 처소가 시온에 있도다. a a v2 살렘은 예루살렘의 옛 이름으로, 우리 아버지께서 자기 처소로 삼으시려고 택하신 성읍이다. 3거기에서 그분은 번쩍이는 화살과 방패 와 칼과 전쟁의 무기들을 꺾으셨도다.
4주님은 빛나시며, 약탈의 산들보다 더 위엄이 있으시도다. 5가장 강한 용사들도 그들의 노략물을 빼앗기고 잠에 빠졌으니, 싸우던 자 중 하나도 그 손을 들지 못하였도다. 6야곱의 하나님이시여, 주님께서 꾸짖으시니 병거와 말이 다 쓰러져 잠잠하였나이다. 7주님은, 오직 주님은 경외할 분이시니이다! 주님께서 진노하실 때에 누가 주님 앞에 설 수 있으리이까? 8주님께서 하늘에서 심판을 선포하시니, 땅이 두려워하며 잠잠하였나이다, 9우리 아버지께서 심판하시려고, 땅의 모든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려고 일어나셨을 때에 그리하였나이다.
10참으로 사람의 분노도 주님을 찬양하게 되며, 그 남은 분노를 주님께서 몸에 두르시나이다. b b v10 하나님을 향한 사람의 분노조차 결국 그분께 영광을 돌리게 되나니, 그분은 그들의 분노를 전리품처럼 두르신다. 11너희 아버지께 서원하고 그것을 갚으라. 그를 둘러싼 모든 자들은 경외할 그분께 예물을 드릴지어다, 12그분은 통치자들의 기세를 꺾으시며, 땅의 왕들에게 두려움이 되시는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