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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

책

성령 안에서의 삶

7장의 지친 부르짖음에 대한 대답입니다. 정죄가 없고, 성령께서 종들을 우리 아버지를 아빠라 부르는 자녀로 만드십니다. 바울은 고난이 끝난 척하지 않습니다 — 피조물이 탄식하고, 우리가 탄식하고, 기도조차 우리에게 벅찹니다 — 그러면서도 그 안의 어떤 것도 우리를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8장.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우리 아버지께서 하셨으니, 곧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속죄제물로 삼으사 육신에 죄를 정하셨느니라, 이는 육신을 따르지 않고 성령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의로운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육신을 따라 사는 자는 육신이 원하는 것을, 성령을 따라 사는 자는 성령이 원하는 것을 생각하나니. 육신에 고정된 생각은 사망이요 성령에 고정된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에 지배되는 생각은 우리 아버지와 원수가 되나니 이는 우리 아버지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참으로 할 수도 없음이라. 죄된 본성에 지배되는 자들은 우리 아버지를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그러나 만일 우리 아버지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성령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께 속한 자가 아니니라.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생명이니라. 그러므로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우리 아버지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그러므로 형제자매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우리 아버지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다 우리 아버지의 자녀니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여 뒤로 물러가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그 영으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a a v15 아빠 — 예수님께서 겟세마네에서 아버지께 친밀히 부르짖으신 바로 그 부름이다. 회복의 영으로 말미암아 그 동일한 부름이 우리의 것이 되나니, 우리도 예수님과 똑같은 친밀함으로 우리 아버지를 부른다.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우리 아버지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우리 아버지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공동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고난을 받으면 또한 그와 함께 영광을 받으려 함이니라.

피조물이 아버지의 자녀들을 기다리다

생각하건대 이 시대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것이 아니로다. 피조물이 간절한 기대로 고대하는 바는 우리 아버지의 자녀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한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은 것이며, 소망 가운데서 그리한 것이니,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 자신도 썩어짐의 종노릇에서 해방되어 우리 아버지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 전체가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해산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그뿐 아니라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가진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며 아들의 온전한 권리 곧 우리 몸의 속량이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다리느니라. 우리가 이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니니 이미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그러나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친히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우리 아버지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우리 아버지를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우리 아버지께서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려고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자매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b b v29 우리 아버지의 영원한 목적은 한 가족이다 — 맏아들이신 예수님과, 그의 형상을 본받은 많은 형제자매들이다. 이 회복은 비유가 아니라 우리 아버지께서 언제나 이루기를 원하셨던 바로 그 가족이다.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만일 우리 아버지께서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거저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누가 우리 아버지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시는 이는 우리 아버지시니라.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그보다 더하여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우리 아버지의 우편에 계신 이요 참으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이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헐벗음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주를 위하여 종일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우리 아버지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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