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이 가득한 침묵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다윗의 시 곧 노래.
찬양은 침묵에서 시작하여 떠들썩한 들판에서 끝난다. 우리 아버지께서 죄를 덮으시고 땅 끝에서 오는 기도를 들으시며, 그러고 나서 한 해 자체에 관을 씌우신다. 고랑은 흠뻑 젖고, 작은 산들은 기쁨으로 옷 입으며, 초원과 골짜기가 함께 외친다.
65 1우리 아버지여, 시온에서 찬송이 잠잠히 주를 기다리며, 우리가 주께 서원한 것을 주께 이루리이다.
2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사람이 주께 나아오리이다. 3죄악이 나를 이겼사오나, 우리의 허물을 주께서 사하시리이다. a a v3 여기서 우리 아버지께서 베푸시는 용서는 예수 안에서 온전히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집으로 데려오시려고 우리의 허물을 친히 짊어지셨습니다. 4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의 좋은 것으로 만족하며, 주의 성전의 거룩함으로 만족하리이다.
5우리를 구원하시는 우리 아버지여, 주께서 의로우신 놀라운 일들로 우리에게 응답하시나이다. 주는 땅의 모든 끝과 먼 바다에 있는 모든 자의 소망이시니이다, 6주는 주의 힘으로 산을 세우시며 권능으로 띠를 띠시며, 7바다의 뛰노는 소리와 물결의 뛰노는 소리와 민족들의 소요를 잔잔하게 하시나이다. 8땅 끝에 사는 자들이 주의 이적을 보고 두려워하나이다. 주께서 아침과 저녁이 즐거이 외치게 하시나이다.
9주께서 땅을 돌보시고 물을 대어 주시며 그 땅을 부요하게 하시되 심히 풍성하게 하시나이다. 우리 아버지의 강에 물이 가득하며, 주께서 사람들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 이는 주께서 이같이 땅을 예비하셨음이니이다. 10주께서 밭고랑에 물을 흠뻑 대시고 그 이랑을 평평하게 하시며, 단비로 부드럽게 하시고 그 싹에 복을 주시나이다. 11주께서 주의 은택으로 한 해를 관 씌우시니, 주의 길에는 기름이 흘러 넘치나이다. 12광야의 초장에도 흘러 넘치니, 작은 산들이 기쁨으로 옷 입었나이다. 13초원은 양 떼로 옷 입었고 골짜기는 곡식으로 덮였으매, 그들이 즐거이 외치며 함께 노래하나이다.